코로나-19의 팬데믹이 조금씩 끝을보이는 것 같기는 하나 아직 안심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항상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대한 체열학회는 그동안 전임 회장님들과 이사님들의 노력으로 43차례 학술 대회와 , 학회지 발간등으로 어려운 위기 가운데에서도 꿋꿋히 자리를 잡아 가고 있습니다. 특히 전임 회장이신 장호열 회장님의 노력으로 체열의 표준화를 이루어 가고 있으며 한국인 체열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여 체열학회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위상을 높여 주셨습니다. 대한 체열학회는 미국, 유럽, 일본,남미등의 다른 나라의 학회보다 시대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임상적인 노력뿐만 아니라 기기의 혁신을 위해 여러 직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이런 체열학회가 가일층 뻗어나가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올해 춘계학회는 우리나라 제2의 도시이자 아름다운 해양의 도시인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추계학회는 우리나라의 중심인 수도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올해는 체열학회의 최대의 장점인 다양한 직군간의 학문 교류 및 회원들과의 적극적인 친목도모로 체열학회의 내실있는 발전을 이루어 가려고 합니다.체열촬영의 체계적인 접근과 표준화, 임상적인 적용에 관련된 데이터 분석 등으로 AI시대에 어떤학회 보다 더많은 실제적인 성과와 발전을 이루어 가겠습니다.

체열학회를 알리고 내실있는 학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학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이사님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회원 여러분들의 활발한 참여와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